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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비촌 짬뽕 소수서원갈만한 곳 2020. 9. 20. 15:38
하늘 맑은 일요일.
점심으로 짬뽕을 먹으러 선비촌에 갔다.관광지 음식은 별로라지만 선비촌 청화루 짬뽕은 입소문이 나서 일부러 먹으러들 온다.
탕수육은 내 입맛엔 소스가 단 편이지만 먹을만하다.
이곳은 짬뽕이 원탑!
푸짐한 해물에 버섯과 죽순 등 야채도 듬뿍이라 국물이 시원칼칼하다.전통식 건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고풍스럽다.
식후 선비촌 산책은 필수. 선선하면서 햇살도 좋아 소수서원 경치도 감상하기 정말 좋았다.'갈만한 곳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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