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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포 사진을 찍어놓을걸 그랬네요.약 2~3주 전에 날이 갰을땨 싹 김 메논 밭입니다. 어느새 무릎 높이까지 올라왔네요. 징글징글한 생명력입니다.
그나마 흙이 보이는 곳은 아버지가 뿌리까지 싹 캤던 곳이고 무성한 곳은 제가 낫으로 친 곳이네요.
아버지는 잡초는 뽑아내는게 제일이라지만 너무 힘드니... ㅜㅜ 당신도 늘 하다가 지쳐서 못하시곤 합니다.ㅎㅎ
이번에 성능 좋은 예초기를 새로 샀으니 벌초할때 덜 힘들거라 기대해 봅니다.'시골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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